신풍제약 주가 분석 및 전망, 화이자/피라맥스

코송입니다.

 

신풍제약은 1962년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 1990년 유가증권시장 코스피에 상장하였습니다.

 

중장기적은 글로벌 신약개발이 메인 타깃이며,

이번 코로나 백신 화이자 관련 수혜주로 떠오르며

상승한 6천 원대 대비 약 30배 이상 고점을

이룬 로또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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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주가 분석 및 전망

 

 

현재 시총 6조 4,907억이며, PER 등의 지표는

이런 테마 바이오주에는 의미가 없으므로 패스합니다.

 

코로나 백신 관련 주로 계속적인 급등 랠리를

이어가던 신풍제약은 9월 21일 2,154억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 결정 때문에 장대 음봉이 나타나고

그날 이후로 하락세로 추세가 전환되었습니다.

 

연구개발비 마련이라고 하였지만, 이 가격에서

유증이 아닌 자기주식 처분은

본인을 위함도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이 이후 횡보 및 시장의 관심을 잃어 하락 추세가

지속되던 중 다시 상승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신풍제약에서 내놓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으로 미국에 임상 2상을 신청하는 기대감에

상승 랠리를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풍제약의 고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12월 11일

신풍제약이 불법 리베이트건으로 3개월간

판매중지 처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해당 건으로 인해 신풍제약은 17.59% 하락한

157,000원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풍제약은 끝나게 되는 그림이었습니다.

 

오늘 남아공에서의 피라맥스 임상 2상이

6개월이나 연기된다는 기사에 하락 시작을 합니다.

그때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에 확실한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기사가 돌게 됩니다.

 

그리고 피라맥스를 사재기했다는 인증들도

막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하락폭을 갑자기

회복하고 반등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반짝 후에 122,500원까지 줄 하락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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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주가 주관적 전망

 

 

 

피라맥스 와 뇌졸중 치료제 "SP-8203" 등

신풍제약의 주가 상승을 도모할 재료들은

많이 남았다고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고점에 물려서 다시 올라오기만을

바라는 투자자들이 분명히 많이 있고 다시 올리려면

큰 자본이 들어와야 함이 분명합니다.

 

 

주관적 판단으로는 내일 118,000원 정도에서 시초

형성을 하여 준다면 진입하여 반등 시점에서 추세를

지켜보고 더 가져가보거나 짧게 먹고 매도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게 안전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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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매수는 1차 매수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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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기 목적의 고점 매수는 평단을 높이고

추가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 좋은 매수 방법이지만,

고점에서의 1차 매수는 굉장히 리스키한 투자기법

이므로 확실한 재료가 있고 수급을 확인한 뒤에,

분할매수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며,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